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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 소방입니다”…도시락 27만 원어치 주문 뒤 연락두절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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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13:35
2025년 5월 23일 13시 35분
입력
2025-05-23 13:35
2025년 5월 23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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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방서 “의심 들면 바로 확인해야”
ⓒ뉴시스
최근 정치인, 경찰 등을 사칭한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세종에서 소방관을 사칭한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세종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세종시 한솔동의 한 음식점에 소방기관 명의로 27만 원 상당의 도시락 주문이 들어왔다.
이 주문자는 소방기관의 공식 문서처럼 위장한 ‘물품지급 결제 확약서’를 문자로 보냈다. 그는 다음 날 해당 음식점을 방문해 도시락을 찾아가겠다고 했지만 나타나지 않았다.
업주는 결제를 위해 119안전센터를 찾아 이런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구매자는 소방기관 소속 직원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영업주는 조만간 경찰에 업무방해죄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세종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소방기관을 사칭한 피해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관련 기관에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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