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美 유학생 학업 중단 위기…고려대 “유학생 지원할 것”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8 14:55
2025년 5월 28일 14시 55분
입력
2025-05-28 14:55
2025년 5월 28일 14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정부, 외국인 유학생 등록 제한 조치…유학생 어려움 겪어
고려대 “특별 초빙·편입학·교환학생 등으로 유학생 지원”
ⓒ뉴시스
고려대는 미국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등록 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연구 및 학업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하버드대의 학생 및 교환 방문 프로그램(Student and Exchange Visitor Program, SEVP) 인증이 취소되면서 미국 대학에서 학업과 연구를 수행하던 인재들이 갑작스럽게 어려운 상황에 처한 데 따른 것이다.
고려대는 하버드대를 비롯한 미국 대학에서 연구 및 수학 중인 교수, 박사후과정 연구원(Postdoctoral researcher), 대학원생, 학부생 등이 고려대에서 연구와 강의,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해외 석학을 포함한 우수 교원들은 특별 초빙 방식을 통해 신속히 채용해 연구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연구 역량이 뛰어난 신진 박사후과정 연구원은 연구중점교수로 초빙한다. 기존 교원과 협력해 연구의 지속성과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대학원생은 편입학을 통해 관련 학과에서 학업을 지속하도록 한다. 더해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동·하계 계절학기로 학점을 인정받고 증명서를 발급받아 복학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부생 역시 편입학과 교환학생 및 계절학기 프로그램 등으로 학점 이수와 인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인재들이 고려대에서 안정적으로 연구 및 학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완벽한 해피엔딩’ 된 K뮤지컬…“로봇이 전한 휴머니즘에 공감”
런던서 열리는 美中 협상…“희토류 수출 통제가 주요 의제”
李대통령, 日총리와 통화 “상호 국익 관점에서 상생 모색”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