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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을지로 세운대림상가 인근 화재, 8시간 만에 다시 ‘연기’…조치 완료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9 16:03
2025년 5월 29일 16시 03분
입력
2025-05-29 16:03
2025년 5월 29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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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로 인한 연기 추정…물 뿌려 조치
서울 중구 세운대림상가 인근 노후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이튿날인 29일 건물이 잿더미로 변해있다. 2025.05.29. [서울=뉴시스]
지난 28일 서울 중구 세운대림상가 인근 노후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12시간25분 만에 완진됐으나, 8시간 이후 다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서울 중부소방서는 29일 오전 11시52분께 세운대림상가 화재 현장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열기로 인해 잔해에서 연기가 피어난 것으로 보고 물을 뿌려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소방 당국은 추가 화재를 막기 위해 인근 순찰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날 오후 3시25분께 을지로 세운대림상가 인근 노후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는 이날 오전 3시50분께 완진됐다. 소방은 인력 448명, 장비 100대 등을 투입해 화재 발생 5시간께 만인 전날 오후 8시2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건물 3층에서 7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에 따르면 화재 발생 구역 일대는 재개발 예정 지역으로 114개 점포 중 40여 개 점포가 비어 있는 상태였다. 이 화재로 48개 점포가 소실됐다.
소방은 화재가 노후 상가 1층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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