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혜화경찰서가 보이고 있다. 혜화경찰서 관계자는 소속 경찰관 2명이 지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따라 보건소 및 구청과 협의해 방역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경찰관 20명이 14일 동안의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2020.08.17. 서울=뉴시스
서울 도심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5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3일 오전 11시21분께 서울 종로구 동묘앞역 인근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배회하던 50대 남성 A씨를 공공장소 흉기소지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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