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 CBS 옥상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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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6월 6일 2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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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6분 신고 접수…오후 7시 완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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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양천구 목동 CBS 건물 옥상 테라스에서 불이 났다.

서울 양천소방서는 이날 오후 6시 6분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신고 54분 만인 오후 7시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당국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자력 대피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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