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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요일 제주 최대 100㎜ 비…오후부터 전국 확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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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09:57
2025년 6월 14일 09시 57분
입력
2025-06-14 09:57
2025년 6월 14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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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간당 30㎜ ‘강한 비’…중부 강풍
낮 최고 32도 ‘찌는 더위’…미세먼지 ‘좋음’~‘보통’
13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 주변에 장맛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학생이 가방으로 비를 피하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6.13/뉴스1
일요일인 15일은 오전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으로, 늦은 오후엔 경상권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제주도에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오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서해5도) 20~60㎜ △강원내륙·산지 10~60㎜ △강원 동해안 5~20㎜ △충청권 10~60㎜ △남부권(남해안 제외) 10~40㎜ △전남·경남 남해안 20~60㎜ △제주도 북부 10~40㎜ △제주도(북부 제외) 30~80㎜(많은 곳 100㎜ 이상)이다.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비는 16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지만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제제하고 하천변 산책로나 지하차도는 출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가 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후텁지근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0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7도 △춘천 31도 △강릉 27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광주 29도 △부산 25도 △제주 28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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