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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내들만 숨진 세종 주차장 사고… 국과수 “음주 감지 안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25 15:24
2025년 6월 25일 15시 24분
입력
2025-06-25 15:22
2025년 6월 25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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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고 당시 음주 정황 감지, 정밀 감정 결과는 반대
ⓒ뉴시스
세종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이 주차장 벽에 부딪혀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70대 운전자가 술을 마시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지난 2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운전자인 70대 남성 A씨가 사고 당시 음주 운전을 하지 않았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2시 26분께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A씨가 몰던 차량이 지하 주차장을 내려오자마자 벽을 들이받았다.
아파트의 환경미화원이 이를 발견해 신고했으며 차량 앞좌석에 있던 A씨와 70대 남성 B씨가 크게 다쳤다.
특히 뒷좌석에 탑승했던 70대와 60대 여성 2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발생 직후 경찰은 A씨로부터 음주 정황을 감지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정밀 감정을 실시한 국과수는 사고 당시 A씨가 술을 마시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직후 음주 감지가 됐지만 정밀 감정 결과는 술을 마셨거나 마약을 흡입한 상태가 아니라고 나왔다”며 “현재 국과수에 차량 감정을 의뢰한 상태로 약 2~3달 뒤 결과가 나와야 조사 방향을 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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