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국 곳곳 비 내리고 무더위 기승…중부 체감 33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28 00:18
2025년 6월 28일 00시 18분
입력
2025-06-28 00:18
2025년 6월 28일 00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침 최저 21~24도, 낮 최고 26~34도
전국 곳곳 비…중부·제주 체감온도 33도
일부지역 열대야 가능성…미세먼지 ‘보통’
16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면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궂은 날씨를 예보됐다. 2025.05.16 뉴시스
토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일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매우 무덥겠다.
기상청은 “서해중부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가끔 비가 내리고, 오전부터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서해 5도 5~50㎜ ▲강원 내륙·산지 5~40㎜ ▲충청권 5~50㎜ ▲전라권 5~50㎜ ▲경상권 5~60㎜ 등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과 충남권에는 시간당 20㎜ 내외, 남부지방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특히 남부지방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중부지방과 제주도에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24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춘천 28도, 강릉 30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대구 34도, 부산 28도, 제주 31도다.
한편 이날부터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또 오전 전남 해안과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킬러문항 출제 안했다”는 평가원…감사원 “사교육 받아야 풀어” 기각
예산 수해 쓰레기 적환장 화재 13시간 만에 진화
“햄버거 먹다 바삭…빵 속엔 바퀴벌레 반쪽”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