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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처우 개선하라”…울산돌봄노동자들, 16일 ‘하루 멈춤’ 동참
뉴스1
업데이트
2025-07-09 15:34
2025년 7월 9일 15시 34분
입력
2025-07-09 15:32
2025년 7월 9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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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울산본부 조합원들이 9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울산본부는 9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6일 돌봄 하루 멈춤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저출생 고령화 사회에서 돌봄은 국민의 삶에 꼭 필요한 공적 돌봄 사업으로, 국가나 지자체가 책임지고 운영해야 한다”며 “그러나 돌봄노동자들은 필수노동자로 대우받기는 커녕 열악한 삶을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돌봄노동자들은 민간기관에 위탁돼 상시적 고용불안과 돌봄에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필수경비도 보장받지 못한 채 단시간 노동과 최저임금에 허덕이고 있다”며 “특히 울산시는 돌봄 필수경비에 대한 예산의 필요성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울산 돌봄노동자들은 16일 ‘돌봄 하루 멈춤’을 선언한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김두겸 울산시장은 돌봄노동자들의 간절한 바람에 응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노조는 △돌봄노동자 기본법·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지원법 제정 △아이돌봄 민간등록제 법안 폐지 △노인생활지원사, 아이돌보미 경비·처우개선 예산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다.
(울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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