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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른 폭염’ 한풀 꺾였다…중부·남부 ‘장대비’ 예보
뉴스1
업데이트
2025-07-13 11:17
2025년 7월 13일 11시 17분
입력
2025-07-13 09:38
2025년 7월 13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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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남부지방·제주 돌풍 동반 강한 비
아침 최저 20~24도·낮 최고 23~31도
서울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일부 지역에 국지성호우가 내리고 있다. 2025.7.8/뉴스1
전국적인 비에 ‘이른 폭염’이 한풀 꺾였다.
중부권과 남부권 일부 지역은 폭염이 물러가자마자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호우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도 안산·수원·오산·평택·화성, 충남 아산·청양·예산·당진·서산·보령·홍성·태안·서천, 광주와 전남·전북 전역, 경남 진주·하동·산청·사천·남해, 인천 옹진의 폭염특보가 해제됐다.
대전, 세종, 강원도 횡성·원주·화천·춘천, 충남 천안·공주·논산·금산·부여, 충북 청주·괴산·충주·제천·진천·음성·단양·증평, 경북 상주·예천·안동, 경남 김해·함안·창녕·함양·합천 등은 폭염주의보로 변경됐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비가 내리면서 중부내륙과 경상권 내륙의 폭염특보도 차차 해제되겠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15일 새벽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기온 상승을 막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다.
이 기간 경기 남부와 강원도,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은 20~60㎜, 서울과 인천·경기 북부는 10~40㎜, 광주와 전남, 전북은 30~80㎜,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은 50~150㎜, 대구와 경북 내륙, 제주도는 3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자제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하수도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시설물 관리와 교통 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전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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