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현장구청장실-효도밥상 등 효과 톡톡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7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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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로 답한 민선 8기 3년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이 효도밥상 개소식에서 어르신께 인사를 전하고 있다. 마포구 제공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이 효도밥상 개소식에서 어르신께 인사를 전하고 있다. 마포구 제공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민선 8기 3년간의 주요 정책과 사업이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는다.

통계청이 주관한 ‘2024년 지역사회조사’에서 ‘현재 거주 중인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생활만족도’가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게 나타났고, ‘최근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 역시 서울시 1위를 기록했다.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시작한 ‘현장구청장실’은 지난달 27일 기준으로 무려 500회를 넘겼다. 75세 이상 어르신께 점심 식사를 지원하고 고립감 해소와 건강관리를 연계한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은 가장 눈에 띄는 정책이다. 홍대에서 한강까지 잇는 ‘레드로드’ 사업도 큰 주목을 받았고 올해 초 선보인 ‘마포순환열차버스’는 관광효과를 높이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박 구청장은 “구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쉼 없이 달려온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더 겸허한 자세로 현장을 살피고, 언제나 구민을 중심에 두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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