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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건희특검, ‘공천 개입 의혹’ 김영선 전 의원 소환 통보
뉴스1
업데이트
2025-07-16 08:59
2025년 7월 16일 08시 59분
입력
2025-07-16 08:58
2025년 7월 16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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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조사 일정 조율 중
공천 대가 돈 거래 혐의로 구속됐다가 최근 보석으로 풀려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2025.4.22/뉴스1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소환조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최근 김 전 의원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러 나올 것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특검 수사선상에 오른 인사들 가운데 첫 소환 통보다.
김 전 의원 측은 창원지법에서 재판받고 있어 오는 28일 법원 휴정기 이후 출석하겠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의원은 2022년 6·1 보궐선거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공천을 청탁하고 자신의 세비 8000여만원을 명 씨에게 건넨 의혹을 받는다.
특검팀은 2022년 보궐선거 공천 개입 의혹을 비롯해 지난 22대 총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김상민 전 검사를 김 전 의원 지역구인 경남 창원 의창에 공천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또 다른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지난 8일 김 전 의원의 창원 소재 자택과 2022년 보궐선거 당시 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윤상현 의원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과 김 전 검사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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