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폭우에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경기 북부에 쏟아진 폭우로 20일 새벽 2시37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부터 성수 분기점(JC) 구간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폭우로 인해 중랑천 수위가 올랐기 때문이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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