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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서 물놀이 사고 잇따라…1명 사망·1명 심정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25 17:33
2025년 7월 25일 17시 33분
입력
2025-07-25 15:54
2025년 7월 25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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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5일 제주에서 잇따른 물놀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6분께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관광객 A(40대)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에 있던 가족이 신고했다.
A씨는 주변 서핑객에 의해 물 밖으로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닥터헬기를 동원해 A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 중 숨졌다.
이날 오후 2시40분께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에서도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10여 분간 수색 끝에 해상에 있던 B(30대)씨를 발견했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B씨는 소방헬기 한라매에 의해 9분 만에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후 2시25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태웃게 해안에서는 ‘C(50대)씨가 파도에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에 있던 물놀이객이 구명환을 이용해 C씨 구조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제주도 해안가에는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해수욕객과 해안가 행락객 등은 인명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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