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해수욕장서 물에 빠진 60대 여성 ‘심정지’…병원이송

  • 뉴시스(신문)

코멘트
전국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인천 중구 왕산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바닷바람에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인천 중구지역 해수욕장은 오는 21일 일제히 개장한다. 2025.06.19 뉴시스
전국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인천 중구 왕산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바닷바람에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인천 중구지역 해수욕장은 오는 21일 일제히 개장한다. 2025.06.19 뉴시스
인천 왕산해수욕장에서 6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께 중구 을왕동 왕산해수욕장에서 A(60대·여)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구급대가 출동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해경이나 경찰에 별도의 사고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A씨의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