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청와대 관람 중단… 보안·안전 점검 실시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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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일반인 관람이 중단된 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입구에 바리케이드와 촬영 금지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 복귀를 앞두고 보안 및 안전 점검을 위해 이날부터 일반인 관람이 임시 중단된다. 2025.08.01 뉴시스
청와대의 일반인 관람이 중단된 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입구에 바리케이드와 촬영 금지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 복귀를 앞두고 보안 및 안전 점검을 위해 이날부터 일반인 관람이 임시 중단된다. 2025.08.01 뉴시스
청와대 관람이 1일부터 일시 중단된다.

이재명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이전함에 따라 이날부터 종합 보안·안전 점검 및 시설물 점검 작업이 실시된다.

이재명 정부는 지난 6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청와대 복귀 관련 예비비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예비비는 총 259억원이다.

앞서 청와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면서 지난 2022년 5월 10일부터 시민들에 개방됐다. 7월 말 기준 청와대를 다녀간 관람객은 852만13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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