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 투구에 담긴 마라톤 영웅의 피땀 보이는 듯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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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된 마라톤 영웅 손기정 선생의 ‘청동 투구’를 18일 관람객들이 유심히 보고 있다. 이 투구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 당시 부상으로 수여된 것이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이 박물관에 마련된 특별전 ‘두 발로 세계를 제패하다’에선 손기정기념관이 소장한 유품 18점이 12월 28일까지 전시된다.

#손기정#청동 투구#두 발로 세계를 제패하다#손기정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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