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속 사진가 대신 알바가 왔다”…570명 울린 아이폰 웨딩스냅 업체
뉴스1
업데이트
2025-08-19 13:16
2025년 8월 19일 13시 16분
입력
2025-08-19 09:45
2025년 8월 19일 09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피해액 1억 5000만원 이상…업체 대표 檢 송치
ⓒ 뉴스1
사진 전속 작가가 아이폰 웨딩 스냅을 촬영해 준다고 약속해 놓고 아르바이트생을 내보낸 업체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4일 웨딩 스냅 업체 대표 강 모 씨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강 씨 등은 ‘전속 작가가 촬영한다’고 홍보한 뒤 촬영 장소엔 숙련되지 않은 아르바이트 직원을 내보내거나 당일 ‘노쇼’를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570여명은 각자 최소 22만 원에서 최대 80만 원가량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액은 총 1억 5000만 원가량이다.
아이폰 스냅은 DSLR 촬영 등에 비해 빠르게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고 저렴해서 웨딩 업계에서 인기를 끌어왔다.
하지만 최근 사진 전문가가 아닌 단시간 교육만 받은 아르바이트생이 촬영하고, 원본 사진만 받고 보정된 사진은 받지도 못하는 등의 피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용인 오피스텔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용의자 추적 중
[오늘과 내일/정임수]‘검사’ 이복현 떠난 자리 ‘변호사’ 이찬진
트럼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쟁 영웅…나도 그렇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