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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노동부, ‘의정부 아파트 추락사’ DL건설 등 4곳 압수수색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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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10:46
2025년 8월 20일 10시 46분
입력
2025-08-20 10:03
2025년 8월 20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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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L건설이 시공 중인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0일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지청과 함께 DL건설 서울사무소와 하청업체 등 4곳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근로자 안전조치 이행 등 과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근로자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이라며 “다만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알려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3시께 DL건설에서 시공 중인 의정부시 신곡동 아파트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6층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DL건설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인 A 씨는 아파트 외벽에 설치된 추락 방지용 그물을 제거하다가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이들 업체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의정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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