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아파트 화재 40여분 만에 진화…주민 긴급 대피

  • 뉴스1
  • 입력 2025년 8월 20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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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1시 39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37대와 인력 121명을 투입해, 불이 난지 40여분 만인 낮 12시 27분쯤 불길을 잡았다.

주민을 포함해 26명이 자력으로 대피하거나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불길을 잡고 인명 검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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