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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H, 국민 임대주택 1614가구 공급…내년 3월 입주 가능
뉴스1
입력
2025-08-20 14:14
2025년 8월 20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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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온빛채·위례 포레샤인 등 14개 단지 대상
잔여공가 공급 303가구·예비 입주자 1311 가구
SH공사 사옥 전경 (SH 제공)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국민 임대주택 1614가구를 공급한다.
SH는 세곡·강일·마곡 등 23개 지구와 고덕 온빛채·위례 포레샤인 등 14개 단지의 국민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유형별로 보면 잔여 공가 공급 303가구, 예비 입주자 1311가구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이날 오후 4시 SH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면적별 평균 보증금·임대료는 △전용 39㎡ 이하 보증금 약 3000만 원·임대료 약 25만 원 △전용 49㎡ 이하 보증금 약 5000만 원·임대료 약 33만 원 △전용 59㎡ 이하 보증금 약 6000만 원·임대료 약 38만 원이다.
유형별로 입주 자격이 달라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다. 일반 공급은 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어야 한다.
소득 조건도 있다. 가구당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세대 총 자산 3억 3700만 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3803만 원 이하여야 한다.
2023년 3월28일 이후 출생한 자녀(태아·입양 포함)가 있는 경우 소득·자산 요건이 10~20%포인트(p) 가산 적용된다.
전용 50㎡ 미만 주택의 경우 가구당 월 평균 소득 50% 이하를 우선 선정하며 1순위 조건은 해당 자치구·인근 자치구 거주 여부이다.
전용 50㎡ 이상 주택의 경우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 횟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1순위 조건은 주택청약종합저축 24회 이상 납입이다.
선순위 대상자 인터넷 청약 접수는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다. SH는 장애인,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자를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본사 2층 대강당에서도 방문 접수를 시행한다.
후순위 신청은 다음 달 17일 온라인에서 이뤄진다. 다만 선순위 신청자가 모집 가구의 2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은 진행하지 않는다.
서류 심사 대상자는 10월 13일, 당첨자는 내년 2월19일 발표된다. 입주는 내년 3월 이후 가능하다. 예비 입주자 입주 예정일은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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