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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도 7명 사상 열차사고’ 한문희 코레일 사장 사의 표명
뉴스1
업데이트
2025-08-21 12:37
2025년 8월 21일 12시 37분
입력
2025-08-21 12:29
2025년 8월 21일 1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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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전했으나 사표 수리는 아직”
한문희 코레일 사장./뉴스1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경북 청도군에서 발생한 열차 사고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한문희 사장은 청도 열차 사고 책임을 통감한다는 취지로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전했다. 다만 사표는 현재 수리되지 않았다.
한문희 사장은 윤석열 정부 때인 2023년 7월 코레일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내년 7월 23일까지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철도 작업자 사고 발생에 대해 유가족과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유가족·부상자에 대한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또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19일 10시 50분께 경부선 남성현~청도역 간 운행하던 제1903호 무궁화호 열차가 수해지역 비탈면 안전 점검을 위해 이동 중이던 작업자와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를 당한 노동자 7명 중 1명은 코레일 소속이고, 나머지 6명은 구조물 안전 점검을 전문으로 하는 하청업체 소속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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