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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강남 대모산서 시민이 수류탄 발견…“폭발 위험 없어”
뉴스1
입력
2025-08-27 07:40
2025년 8월 27일 0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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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7분쯤 서울 강남구 대모산 일대를 산책 중이던 시민으로부터 ‘수류탄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시민은 수류탄을 가지고 산책로를 내려와 돌무더기 사이에 임시로 적치하고 신고를 했고 이에 소방·경찰·육군이 출동해 폭발물을 수거했다.
육군 폭발물 처리반이 폭발물을 확인한 결과 뇌관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폭발 위험이나 테러 용의점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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