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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고용부, ‘작업자 3명 질식사’ 순천 레미콘 공장 압수수색
뉴스1
업데이트
2025-08-27 10:01
2025년 8월 27일 10시 01분
입력
2025-08-27 09:43
2025년 8월 27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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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대표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 입건
21일 근로자 3명이 질식 사고를 당한 순천 레미콘공장의 탱크로리 모습. 2025.8.21/뉴스1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작업자 3명이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전남 순천 레미콘 공장을 상대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27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전남 순천 서면의 해당 레미콘공장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공장 대표 A 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고용노동부는 경찰과 별도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해당 공장에선 지난 21일 오후 청소를 위해 혼화제 탱크에 들어간 50대 작업자 1명이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50대 직원과 60대 공장장도 의식을 잃은 이 직원을 구하려 순차적으로 탱크로리에 들어갔다가 유해가스에 중독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작업자들은 끝내 숨졌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혼화제 탱크 내부에 남아 있던 유독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안전 작업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순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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