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햇살나눔’이라는 비전 아래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영웅, 환경, 지역사회, 소외 이웃 등 ‘4대 지킴이’ 캠페인을 중심으로 24년 동안 1470억 원을 사회 곳곳에 기부했다. 이런 공적을 인정받아 2024년에는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유사라는 본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14년 동안 4030개 주유소와 복지시설을 연결해 51억 원을 후원한 ‘주유소 나눔 N’ 캠페인과 10년째 이어온 저소득가정 난방유 지원사업인 ‘호프 투 유’ 캠페인 등이 대표적이다.
에쓰오일은 문화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도 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에서 매달 무료 문화예술 나눔 공연을 열어 149회에 걸쳐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선사했다. 또 2009년부터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도 에쓰오일이 관심을 가지는 사회공헌 분야다. 에쓰오일은 본사 앞에서 물과 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구도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마포구 관내 저소득 가정 후원 등의 나눔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화상 피해자, 자립 준비 청년,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에쓰오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서 성금 20억 원을 전달했는데 이를 포함해 22년 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성금이 270억 원에 달한다.
에쓰오일 임직원들이 2007년 출범시킨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은 전국적으로 80여 개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8년부터 급여 우수리 나눔으로 담도폐쇄증 어린이 210명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1인 1계좌 후원 활동에도 동참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며 “에쓰오일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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