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남 여수시 복합 문화예술공간 ‘GS칼텍스 예울마루’는 70만 ㎡ 부지에 조성돼 개관 이후 2024년까지 총 329만 명이 이용했다. GS칼텍스가 시설 조성과 운영 전반에 걸쳐 약 1500억 원을 지원해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이는 지자체와 협력한 민관 상생의 모범 사례로 꼽혀 2023년 한국관광공사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에 선정됐다.
또한, GS칼텍스는 올 4월 개관한 GS그룹의 대표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인 GS아트센터를 통해서도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GS칼텍스는 GS아트센터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GS그룹사들과 함께 지원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스포츠 분야에서는 기반이 취약하거나 관심이 적은 종목을 장기적으로 후원하며 다양성과 도전정신을 키워왔다. 1995년 시작된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을 통해 30년간 한국 바둑을 꾸준히 지원했고 세계 정상급 기사를 배출했다. 또 바둑에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접목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남자 골프도 20년 넘게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 마스터스라 불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선수권 대회’를 2006년부터 후원하며 국내 대표 남자 골프대회로 성장시켰다. 잠재력 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여성, 다양성 등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 왔다.
여자배구단 ‘GS칼텍스서울Kixx’팀은 1970년 창단 이후 수차례 우승을 거두며 한국 여자배구의 역사를 함께 써왔다. 또 2010년 박지성축구센터 건립을 비롯해 FC서울 다문화 유소년 축구교실을 13년째 후원하며 25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아울러 이공계 인재와 다문화 배경을 가진 청소년과 청년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멘토링·장학사업도 펼쳐오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