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노동당국 ‘열차사고’ 코레일 압수수색…일부 피의자 전환
뉴스1
업데이트
2025-09-01 10:45
2025년 9월 1일 10시 45분
입력
2025-09-01 09:42
2025년 9월 1일 09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8월19일 오전 11시50분쯤 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 열차가 근로자 7명을 치어 119구조대원들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19/뉴스1
지난 19일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무궁화호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1일 코레일 본사와 대구본부, 하청업체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북경찰청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이날 오전 9시쯤 코레일 본사와 대구본부, 하청업체 본사 등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 수사관과 근로감독관 등 70여명이 3곳에 투입돼 관련 서류와 PC, 관계자들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으며 사고 경위, 철도 진입 허가 여부, 작업 사전 계획, 열차 충돌 방지 안전조치 여부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과 노동청은 지난주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한 코레일과 하청업체 관계자 일부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조사 결과 사고를 당한 하청업체 근로자 6명 중 2명은 당초 업체가 작성한 작업계획서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과 노동청은 코레일과 하청업체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日방위성 전문가회의, ‘원자력잠수함’ 등 도입 검토 제언
트럼프·시진핑 경주 온다…13년만의 美中정상 동시 방한
국가공무원 7급 공채 2차 시험 응시율 87.6%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