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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적조 주의보’ 경남 일부 해역서 양식어류 98만 마리 폐사
뉴스1
업데이트
2025-09-06 19:27
2025년 9월 6일 19시 27분
입력
2025-09-06 19:24
2025년 9월 6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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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대조기에 접어들면서 적조 분포 범위 확대 예상…주의 당부
적조 방제 현장.(사천해경 제공)
경남 일부 해역에 적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6일 기준 남해군과 하동군 양식어류 98만 마리가 적조로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도는 이날 남해·하동 어가 56곳에서 참돔, 감성돔, 숭어 등 양식어류 98만 5242마리가 적조로 폐사했다고 밝혔다. 누적 피해 금액은 24억 5752만 원이다.
구체적으로 남해군 어가 35곳에서 83만 8553마리(22억 7162만 원 상당), 하동군 어가 21곳에서 14만 6689마리(1억 8590만 원 상당)가 폐사했다.
현재 경남 해역은 중부 앞바다와 서부 남해 앞바다, 사천만·강진만, 거제 동부 앞바다에서 적조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다음 주 대조기에 접어들면서 적조 분포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다.
경남도는 지난달 26일부터 황토 1만2497톤, 인력 7187명, 선박 3134척 등을 투입해 긴급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7일에도 황토 880톤, 인력 464명, 선박 165척 등을 투입해 방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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