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시민 잇달아 폭행한 20대 현직 경찰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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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전경. / 뉴스1
당진경찰서 전경. / 뉴스1
여자친구와 시민을 잇달아 폭행해 입건된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9일 전북경찰청 소속 20대 경찰관 A 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16일 새벽 3시께 당진의 한 거리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뒤 말리던 시민까지 때린 혐의를 받는다.

A 씨의 여자친구와 시민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경찰청은 현재 A 씨에 대한 감찰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내용에 대해서는 답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당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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