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하이브 상장 부정거래’ 의혹 방시혁 의장 15일 소환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0 08:37
2025년 9월 10일 08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찰 “소환은 원칙적으로 공개”
ⓒ뉴시스
경찰이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받는 방시혁 의장을 불러 조사한다.
10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10시께 서울 마포구에 있는 마포청사로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 의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출석 공개 여부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공개 소환이다”고 말했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상장 전 기존 주주로부터 주식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당시 하이브가 상장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음에도 마치 상장이 지연될 것처럼 기존 주주를 기망한 혐의를 받는다.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하이브 임원이 출자해 설립한 사모펀드의 특수목적법인(SPC)에 주주들이 보유 중인 주식을 매각하게 했다는 게 골자다.
해당 사모펀드는 하이브가 상장한 뒤 보유 주식을 매각했고, 주주 간 계약에 따라 하이브 최대 주주인 방 의장은 매각 차익의 30%인 1900억원의 이익을 취득했다.
경찰은 지난 6월 30일과 7월 24일 한국거래소와 하이브 사옥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한편 검찰 지휘를 받는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관도 방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민생협의체 합의해놓고… 열흘 넘도록 첫발도 못 뗀 與野
[오늘과 내일/장택동]“내가 피해자”라는 대통령 발언의 무거움
李, 22~26일 美 뉴욕 방문… 韓정상 첫 안보리 토의 주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