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현관문 열리자 강도로 돌변한 30대, 사건 발생 7시간 만에 검거
뉴스1
업데이트
2025-09-11 10:12
2025년 9월 11일 10시 12분
입력
2025-09-11 10:01
2025년 9월 11일 10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외국인 여성 거주, 원룸 찾아가 범행
전주덕진경찰서 전경. ⓒ News1
외국인 여성의 집에 들어가 수십만원 상당의 현금을 뺏어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A 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외국인 여성 B 씨가 거주하는 전주시 덕진구 아중리 한 원룸에서 50만 원 상당의 현금을 뺏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당시 그는 B 씨 집의 초인종을 누른 뒤, 문이 열리자 강도로 돌변해 B 씨의 목을 밀치고 폭행한 뒤 돈을 강탈해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 씨의 자동차를 특정, 추적 끝에 이날 오전 6시 40분께 전남 영광의 주거지에 있던 A 씨를 검거했다. 사건 발생 7시간 만이다.
경찰은 현재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이제 막 A 씨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전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동아시론/이재진]유튜브 규제, 포털과 언론 사이에 해법 있다
[사설]“수능과 내신 절대평가”… 대학 선발권과 함께 논의해야
누적 적자에 트럼프 방위비 압박까지… ‘나랏빚’ 늪 빠진 유럽[글로벌 포커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