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아이가 머리 다쳤어요”…경찰 에스코트로 3세 아기 목숨 구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9-12 10:15
2025년 9월 12일 10시 15분
입력
2025-09-11 17:57
2025년 9월 11일 17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SUV 차량에서 떨어져 머리에 상처를 입고 의식을 잃을 뻔한 아기가 경찰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대구경찰청 제공
SUV 차량에서 떨어져 머리에 상처를 입고 의식을 잃을 뻔한 아기가 경찰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오후 6시26분께 달서구 유천네거리 부근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에게 자녀가 승용차에서 떨어져 머리가 찢어졌고 의식이 흐릿해 병원으로 빠르게 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있었다.
대형 SUV에서 떨어진 3세 여아는 머리에 출혈이 있고 의식이 혼탁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야 했던 긴급 상황이었다. 아이를 태운 차량은 경찰의 긴급 에스코트 속에 출발했다.
달서구 유천네거리 부근에서 병원까지의 거리는 약 7㎞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이 많아 수십 분이 걸릴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아 9분 만에 대학병원에 도착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4년 만에 아프간 재진입 꿈꾸나…트럼프 “바그람 기지 되찾겠다”
李대통령 22~26일 유엔 순방…미국과 정상회담은 안해
올해도 늦게 오는 가을… 오늘 비 그친뒤 선선해진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