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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 가뭄에 산불 위험↑…중형급 헬기 2대 조기 배치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2 10:35
2025년 9월 12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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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 여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수립
뉴시스
강릉지역 가뭄 지속 관련 동해안 지역 산불위험도이 높아지자 강원도가 ‘동해안 여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해 대응에 나선다.
12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여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에서는 산불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산림청 등 산불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유기적인 상황 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불방지센터는 중형급 임차헬기 2대를 오는 15일부터 조기 배치한다.
이에 삼척·동해·강릉의 삼척권과 고성·속초·양양의 고성권에 각각 1대씩 전진 배치해 초등 진화 태세를 강화한다. 아울러 산림청, 임차, 소방, 군부대 헬기를 포함 총 19대가 산불 발생시 항시 출동 가능한,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산불발생시 긴급 투입할 진화 인력은 공무원 진화대 등 산불대응인력 1632명을 운용하고, 진화차, 등짐펌프, 개인 진화장비 등 3만9000여 점의 장비가 배치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산림 관계자는 “극심한 가뭄으로 동해안 지역이 건조하여 작은 불씨도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춘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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