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워터자켓 팽창, 8m 튀어 올라 추락…40대 中근로자 사망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3 14:45
2025년 9월 13일 14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안산 소각로 제조업체서 사고 발생…경찰 조사
뉴시스
경기 안산시의 한 폐기물 소각로 제조업체에서 40대 근로자가 안전사고로 사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3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39분께 안산시 단원구의 한 폐기물 소각로 제조업체에서 중국 국적의 근로자 A(40대)씨가 8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는 사고 당시 폐기물 소각로 냉각 부품인 ‘워터자켓’에 공기를 주입하던 작업을 벌이던 중 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워터자켓이 팽창해 튀어 오르며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워터자켓은 그 안에 물을 담아 소각로를 냉각시키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납품 전 공기를 넣어 물이 새는지를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안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주진우 “내란 특검, 金총리 등이 어떤 경로로 계엄 정보 입수했는지 먼저 수사해야”
[사설]“수능과 내신 절대평가”… 대학 선발권과 함께 논의해야
李대통령, 민주당 창당 70주년 행사서 “韓미래 위해 모든 당원동지 함께 힘 모아주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