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산 지하철 노사 최종 교섭…결렬 시 17일부터 파업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6 07:56
2025년 9월 16일 07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市, 필수 유지 인력 투입해 도시철도 운행률 유지
부산지하철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한 10일 오후 부산 사하구 신평차량사업소에 운행을 멈춘 열차가 줄 지어 서 있다. 2019.07.10 부산=뉴시스
부산 지하철 노사가 16일 오후 금정구 노포차량기지서 최종 교섭을 가진다. 결렬 시 노조는 17일 첫 차부터 파업에 나설 방침이다.
노조에 따르면 이날 교섭 핵심 쟁점은 인력 충원 문제다. 임금은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의 총액인건비 상한 개정에 따라 3% 인상 등으로 합의된 상태다.
이날 협상테이블에는 부산교통공사 자회사 소속 운영서비스지부(청소노조)도 함께 한다. 역사 내 미화 업무를 맡는 이들은 주 5일제와 4조 2교대 도입을 요구하고 있지만 여전히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부산시는 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 대책을 마련해 도시철도 운행을 평일 기준 78.5%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파업이 현실화하면 필수 유지 인력을 투입해 도시철도 1~3호선의 배차 간격을 출퇴근 시간대 4~5분 간격으로 유지하고, 이 외 시간대는 배차 간격을 8~17분으로 늘려 평일 대비 57% 수준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무인 자동화로 운영되는 4호선은 평시와 동일하게 100% 정상 운행된다.
아울러 시는 승용차요일제 운휴일 해제, 도시철도역 주변 택시 집중 배치 등을 통해 대체 수송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부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주담대 대신 벤처기업 투자로”…금융권 자본규제 대수술
술 마시더니 운전석에? 쉬는날 음주차량 검거한 경찰 부부
‘민주당 돈봉투’ 이성만 전 의원 2심 무죄…“이정근 녹취록 위법수집증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