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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 단비…오봉저수지 저수율 19%로 올랐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8 08:41
2025년 9월 18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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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동 지역에 비소식…최대 40㎜
ⓒ뉴시스
전날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며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9%로 반등했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강릉 지역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대비 2.4%포인트(p) 상승한 19%를 기록했다.
전날 강릉에 비가 많이 내리면서 최근 6개월 강수량은 530.5㎜로, 전날보다 76.4㎜ 증가했다. 다만 평년과 비교해서는 47.3%에 불과한 수준이다.
정부는 건물 지하 유출수와 남대천 하천수 등으로 대체용수 2만2100t을 공급했다.
전날 강릉시 호우특보로 운반 급수는 중단됐다.
물을 많이 쓰는 공동주택 113개소, 숙박시설 10개소에 대해서는 제한 급수를 실시 중이다. 이들 공동주택의 급수 시간은 오전 6~9시, 오후 6~9시로 제한돼있다.
아울러 공공체육시설(30여개), 공중화장실(47개소), 수영장(3개소), 청소년 카페(3개소)와 수영장 및 스파 운영 숙박 76개소는 폐쇄했다.
강릉시가 비축 중인 병물은 508만병으로, 전날보다 21만병 줄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까지 오봉저수지 일대에 많은 비가 내렸으며 영동 지역에는 이날 최대 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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