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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휴게소 음식, 차에 뒀다가 먹으면 큰일”…추석 귀성길 식중독 주의
뉴스1
업데이트
2025-09-18 13:31
2025년 9월 18일 13시 31분
입력
2025-09-18 13:10
2025년 9월 18일 1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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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 온도 올라, 식중독균 등 빨리 증식
오유경 식약처장, 고속도로 휴게소 찾아 점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뉴스1
가을철 아침저녁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오르니 추석 귀성길과 성묫길에는 음식을 상온에 오래 보관하지 말고 빨리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8일 당부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구 달성군의 논공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해 올바른 음식 구입·보관 요령을 안내하고 식중독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음식을 구입할 때는 가능한 위생 상태가 우수하다고 인정된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이나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다.
특히 자동차 내부는 온도가 상승해 식중독균 등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휴게소에서 구입한 음식은 가능한 바로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부득이 장시간 보관할 경우에는 가급적 보냉가방, 아이스백 등을 이용해 보관하고, 반드시 재가열한 후 섭취해야 한다.
명절 음식은 평소와 달리 대량으로 조리하는 만큼 재료 구매부터 꼼꼼하게 준비하고 보관, 조리방법 등에 주의를 하는 한편 식중독 예방수칙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
오 처장은 이날 휴게소 푸드코트에서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기준’ 인증을 받은 조리로봇들이 음식을 자동 조리·제공하는 현장을 살펴보고 관련 인증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오 처장은 “식재료뿐만 아니라 조리 도구의 위생·안전도 매우 중요한 만큼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기준’이 인증된 조리로봇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가을철 아침저녁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오르니 추석 귀성길과 성묫길에는 음식을 상온에 오래 보관하지 말고 빨리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8일 당부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구 달성군의 논공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해 올바른 음식 구입·보관 요령을 안내하고 식중독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음식을 구입할 때는 가능한 위생 상태가 우수하다고 인정된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이나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다.
특히 자동차 내부는 온도가 상승해 식중독균 등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휴게소에서 구입한 음식은 가능한 바로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부득이 장시간 보관할 경우에는 가급적 보냉가방, 아이스백 등을 이용해 보관하고, 반드시 재가열한 후 섭취해야 한다.
명절 음식은 평소와 달리 대량으로 조리하는 만큼 재료 구매부터 꼼꼼하게 준비하고 보관, 조리방법 등에 주의를 하는 한편 식중독 예방수칙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
오 처장은 이날 휴게소 푸드코트에서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기준’ 인증을 받은 조리로봇들이 음식을 자동 조리·제공하는 현장을 살펴보고 관련 인증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오 처장은 “식재료뿐만 아니라 조리 도구의 위생·안전도 매우 중요한 만큼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기준’이 인증된 조리로봇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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