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남양주 다세대주택서 불…40대 엄마 사망·7세 아들 중태
뉴스1
업데이트
2025-09-21 12:44
2025년 9월 21일 12시 44분
입력
2025-09-21 08:39
2025년 9월 21일 08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화재 현장.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1일 오전 0시 45분께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읍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 세대에서 난 불이 4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1층 세대 주민인 A 씨(40대·여성)가 심정지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A 씨와 함께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아들 B 군(7)은 현재까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B 군은 심장 박동은 회복했으나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주민 10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2명은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 소방대원 1명은 주민 구조 과정에서 등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오전 1시 30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층 세대 세탁실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인천공항 3층서 20대 여성 추락…병원 이송돼 치료
횡성 도로서 SUV 끼리 충돌…4명 중경상
추석연휴에도 미장은 달린다…셧다운으로 각종 통계발표는 불투명[D’s 위클리 픽]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