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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로 막혀서” 인도 위에서 쌩쌩 달린 SUV 운전자, 상습이었다
뉴스1
업데이트
2025-09-25 11:04
2025년 9월 25일 11시 04분
입력
2025-09-25 10:50
2025년 9월 25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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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차단봉 설치해 재발 방지”
보배드림 제공사진.
교통체증을 피하려 인도를 달린 SUV 운전자가 또다시 적발됐다. 경찰은 과태료를 부과하는 동시에 보행자 안전을 위해 물리적 차단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차도가 아닌 인도로 주행한 60대 A 씨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과태료 7만 원을 부과했다고 25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쯤 북구 오룡동 첨단대교에서 지하철 공사로 차량 정체가 생기자 자전거전용도로와 인도로 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인도 주행을 목격한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 18일에도 광주 첨단대교에서도 인도를 달려 단속된 바 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하철 공사로 도로가 막혀 어쩔 수 없이 인도로 올라갔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구간에 차단봉을 설치해 차량이 진입할 수 없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상습 위반자는 면허를 취소해야 한다”,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고질적 문제”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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