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별 위반 유형을 보면 동대문엽기떡볶이의 경우 ‘기준 및 규격 위반’ 건수가 59건(65.6%)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위생교육 미이수는 16건(17.8%)으로 뒤를 이었다 .
신전떡볶이는 ‘기준 및 규격 위반’과 ‘위생교육 미이수’가 각각 26건(29.2%)이었다. 청년다방은 ‘위생교육 미이수’가 20건(37.0%)으로 가장 많았다.
장 의원은 “K푸드를 선도하며 젊은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떡볶이 프랜차이즈에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식품위생법 위반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매우 우려스럽다”면서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의무화하고 식약처는 정기적인 위생 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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