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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꽃무릇 붉게 물드니 무릇 가을이라 하겠소
동아일보
입력
2025-10-01 03:00
2025년 10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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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인천 연수구 용담공원 옆 연수벚꽃길에 ‘꽃무릇’이 활짝 피어 행인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꽃무릇은 상사화라고도 불리는데 꽃이 지고 나서 잎이 돋아나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 9월 중순부터 10월 초순까지 핀다.
#인천
#연수구
#용담공원
#연수벚꽃길
#꽃무릇
최승훈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6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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