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이 3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의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비 지원과 유니세프의 어린이 대상 보건 등에 쓰인다. 방찬은 이번 기부로 유니세프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선정됐다. 지난해 생일에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억원을 기부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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