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천안 병원 물탱크 내부서 병원장 등 직원 4명 질식 이송
뉴스1
입력
2025-11-11 11:13
2025년 11월 11일 11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시간 만에 구조돼 의식 회복…원인 조사 중
11일 천안의 한 재활병원에서 발생한 근로자 질식사고 현장에서 관계 당국이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5.11.11/뉴스1
충남 천안의 한 재활병원 물탱크 내부에서 병원장 등 직원 4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오전 8시54분께 충남 천안 동남구의 한 병원 물탱크에서 병원장 등 4명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20분께 물탱크 내부에서 병원장 A 씨(64)를 구조한 뒤, B 씨(76) 등 3명을 차례로 구조했다.
우선 구조된 병원장 A 씨와 B 씨는 의식이 있었지만, 나머지 작업자 2명은 구조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구조자 4명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병원 외부에 매설된 물탱크 방수를 위해 페인트 작업을 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장 A 씨는 직원들이 쓰러졌다는 보고를 받고 작업장에 내려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경찰, 노동당국은 병원 관계자와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과 안전 수칙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천안=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내란재판부법’ 강행 처리… 여전한 위헌 논란
장사 안된다 상인 하소연에…李대통령이 구매한 것은?
“아직 내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횡설수설/김창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