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기저귀 갈다 이름표 떨어져…산후조리원서 신생아 바뀌는 소동
뉴스1
업데이트
2025-11-19 10:58
2025년 11월 19일 10시 58분
입력
2025-11-19 10:45
2025년 11월 19일 10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충북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가 잠시 바뀌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청주시 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실 관리 과정 중 두 아기가 뒤바뀌는 사고가 있었다.
산모 A 씨는 신생아실을 확인할 수 있는 ‘베베캠’ 화면에서 자신의 아기와 다른 모습의 신생아가 보이자 조리원 측에 확인을 요청했고 조리원은 두 신생아가 일시적으로 바뀐 사실을 확인했다.
직원들이 기저귀를 교체하던 중 속싸개에 부착된 이름표가 떨어졌고 이를 다시 붙이는 과정에서 아기가 서로 바뀐 것으로 파악됐다.
산후조리원은 산모에게 책임을 약속하는 각서를 제공하고 비용을 환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 씨는 이달 초 국민신문고를 통해 보건소에 민원을 제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민원이 행정처분 대상은 아니라고 판단해 행정지도만 실시했다”고 말했다.
(청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국형 차기구축함 사업 경쟁입찰로…HD현대重-한화오션 승부
‘美최고령 파크레인저’ 국민 할머니, 104세 나이로 별세
이재용 회장, 반도체 R&D-제조시설 현장 점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