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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찬 바람 불어도 따뜻하게 버스 기다려요
동아일보
입력
2025-11-26 03:00
2025년 11월 26일 03시 00분
신원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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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송파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송파구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버스정류장 25곳에 바람막이 시설 ‘정양막’을 설치했다. ‘정양막’은 백제 한성도읍기 유물인 칠지도에 새겨진 ‘정양(正陽·따뜻하고 밝은 기운)’ 문구에서 이름을 따왔다.
#버스정류장
#겨울철
#한파
#바람막이
#정양막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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