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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 북부권 우회도로 건설 현장서 감전 사고…근로자 심정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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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21:56
2025년 11월 26일 21시 56분
입력
2025-11-26 11:38
2025년 11월 26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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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26일 오전 9시 27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 한 터널 공사 구간에서 40대 근로자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의식을 잃은 A 씨(40대)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A 씨는 전주 북부권 우회 도로 건설 공사 현장에서 변전기를 철거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고용노동부 등과 합동 현장 점검을 한 뒤 안전관리 책임자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전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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