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아파트 입구 인도에 ‘무개념 주차’…주민들 공분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27 05:20
2025년 11월 27일 05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 인근 보행로 위에 차량이 주차된 모습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며 공분을 사고 있다.
25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촬영된 사진과 함께 ‘이런 주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회색 승용차가 인도 연석을 완전히 넘어 보도 블록 위에 올라선 채 주차돼 있어 보행로 대부분을 점유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해당 지점은 단지 출입구와 맞닿은 보행자 통로로, 바로 옆에는 장애인 주차 구역이 있어 휠체어 이용자나 유모차, 카트를 사용하는 주민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구간으로 추정된다.
차량이 인도까지 올라오면서 일반 보행뿐 아니라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통행이 큰 제약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글 작성자 A씨는 “출구 앞에 떡하니…이런 식의 주차는 또 처음 본다”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너무 어이가 없다”, “실수로 연석에 걸친 게 아니라 아예 인도에 주차를 하고 갔다”, “휠체어, 유모차 이용하는 보행 약자들에게는 저 공간이 꼭 필요한데 어떻게 하라는 거냐”, “이기적인 주차” 등의 비판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명박 “잘되는 집 형제들은 힘 합쳐 강도 물리쳐…희망 찾아야”
‘패스트트랙 충돌’ 박범계·박주민 1심서 벌금형 선고 유예…의원직 유지
영등포구서 학원승합차 들이받은 60대 여성 운전자 숨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