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같은 부서 부하직원 차에 위치추적기 단 해경 간부…경찰, 수사
뉴스1
입력
2025-12-16 10:56
2025년 12월 16일 10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남경찰청 전경. 뉴스1
해경 정보부서 간부 직원이 부하직원 차에 몰래 위치추적기를 설치했다는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경찰청은 도내 일선 해양경찰서 A 경감(50대)을 위치 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 경감은 올해 하반기 정보과장으로 근무하던 중 같은 부서 직원인 B 경위(40대)의 차에 동의 없이 위치추적기를 설치하고 정보를 수집한 혐의를 받는다.
B 경위가 이달 초 자신의 차에서 위치추적기를 발견한 뒤 소속 경찰서에 알리고 경남경찰청에 신고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해경은 경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A 경감을 상대로 감찰을 벌일 계획이다. 현재는 분리 조치를 위해 A 경감을 다른 부서로 전보 조처했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피해자 진술 조사를 마쳤고 혐의가 어느 정도 인정되면 정식 수사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원=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박중현 칼럼]李 국정에 의문 생긴다면 ‘질책’ 아닌 ‘자문’해야
삼성 4대 스포츠 ‘명암’… 축구-배구 추락, 야구-농구는 반등세
“우와! 연말 성과급이다”…명세서 링크 클릭했더니 ‘반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