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여수세계섬박람회 D-200일을 기념해 10일경부터 전남 여수에서 이동형 홍보관 ‘다섬이 트럭’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제공.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달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관’인 다섬이 트럭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여수세계섬박람회 마스코트인 다섬이는 여수가 보유한 365개 섬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섬들이 모여 이루는 풍요와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다섬이 트럭은 전국에서 열리는 축제장을 찾아가는 이동형 홍보공간이다. 조직위는 국민들에게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의미와 비전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섬이 트럭을 마련했다. 트럭 외부는 여수세계섬박람회 마스코트와 로고로 꾸며졌고, 내부에서는 홍보영상을 상영할 수 있다. 현장 여건에 따라 리플릿 배포와 이벤트 운영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펼친다.
조직위는 다섬이 트럭을 오는 10일경 여수세계섬박람회 D-200일을 기념해 전남 여수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후 3월 부산국제보트쇼, 4월 고양국제꽃박람회, 10월 순천만갈대축제 등 전국 주요 행사로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여수세계섬박람회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진모지구와 여수엑스포장, 금오도·개도 등에서 열린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30개국과 관람객 300만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다섬이 트럭이 전국을 누비며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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