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전투훈련중 해군 부사관 숨져…“머리에 출혈”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6월 5일 18시 29분


의식 잃고 쓰러진채 발견…헬기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

사진은 서해상에서 2함대 함정들이 대함 실사격 훈련을 하는 모습. 아래쪽부터 천안함(FFG-Ⅱ), 충북함(FFG-Ⅰ), 대전함(FFG-Ⅱ), 공주함(PCC). 2024.03.27 사진=해군 제공
사진은 서해상에서 2함대 함정들이 대함 실사격 훈련을 하는 모습. 아래쪽부터 천안함(FFG-Ⅱ), 충북함(FFG-Ⅰ), 대전함(FFG-Ⅱ), 공주함(PCC). 2024.03.27 사진=해군 제공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전투배치 훈련 중이던 부사관 1명이 숨졌다.

5일 해군은 “이날 오후 1시 36분경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작전중인 해군 함정에서 전투배치 훈련 중 부사관 1명이 머리부분에 출혈 및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며 “현장 응급조치 및 군 의무수송헬기로 국군수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오후 4시 50분 사망 판정됐다”고 밝혔다.

해군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정확한 사망 원인 확인을 위해 민간경찰과 군 수사기관이 합동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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